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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타노스, 매출채권 제대로 알고 관리하기!🔥

사업의 타노스, 매출채권 제대로 알고 관리하기!🔥

사업의 타노스, 매출채권 제대로 알고 관리하기!🔥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사업의 혹한기"가 찾아왔습니다.❄️

2023년 3월 10일

1조원 가치 유니콘들의 주식은 찬밥신세, 레고랜드 채권사태 등 자금조달 시장의 경색과 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규모와 업종에 구분없이 춥고 힘겨운 사업을 하고 계시죠.

항상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번 씩 언급되는 잔인한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연쇄부도🩸"인데요.

시장이 안 좋아져서 한 회사가 망하면 그 부도난 곳과 거래를 하고 현금회수를 기다리는 기업들까지 도미노처럼 부도가 나는 위험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이래서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재무전문가들이 하나같이 “회사를 가장 직접적으로 살려줄 현금을 목숨처럼 여겨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회사입장에선, 현금이 바로 나올 수 있는 곳은 매출에 의한 채권, 바로 매출채권입니다. 거래처와의 외상거래에서 발생한 매출채권을 빠르게 회수해야 만, 현금을 확보할 수 있죠.

이런 경우, 매출채권관리는 어떤 지표를 통해 관리하고, 동시에 목표를설정해서 통제할 수 있을까요?🤔

자,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유심히 지켜보고 관리해야 하는 가장 대표적인 재무지표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


✏️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 = 365일 / (매출 / 평균매출채권)

*판매후 매출채권이 평균적으로 며칠 만에 회수되는지를 알려줍니다.

✏️연평균 못받은 돈의 잔고 = (매출 / 365) X 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

*연평균 못 받은 돈의 액수를 알려줍니다. 이 못 받은 돈을 줄여야 현금확보를 해서 생존할 수도, 더 나아가 사업의 확장과 신사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금이 생깁니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물론 거래처와의 관계등 너무나 많은 요인으로 인해 회사마다 매출채권을 관리하는 방법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채권을 어떻게든 회수하기 위한 노력은 해야겠죠?


통상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노력으로는 Credit Term 결제조건이라고 불리는 조건을 부여하는 겁니다. 만약 [2/10, net/30]의 조건을 걸었다면, 이건 무슨 뜻일까요?

“10일 안에 갚으면 2%를 할인해줄 터이니, 대신 늦어도 30일안에는 꼭 외상대금을 갚아라”

라는 뜻입니다. 당연히 외상을 안하고 현금으로 거래를 한다면 Cash Discount 현금할인을 해준다고 꼬시며 현금으로 거래하는 노력도 해야겠죠?


눈치싸움이냐고요? 맞습니다.

결국 이런 불황 속에서는 우리회사의 현금을 어떻게든 최대한 보수적이고 깐깐하게 확보하고 런웨이를 충분히가지고 있어야 시장의 타노스를 피해 생존할 수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추위가 지나면 따뜻한 봄이 곧 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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