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unting
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안정적인 우리회사를 위하여
May 23, 2023
기업이 재무분석을 통해 반드시 얻어내야 하는 5가지 정보가 있는데요.오늘은 그 중 하나인 "안정성 Stability"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늘은 회사의 안정성을 측정할 수 있는 대표주자, 부채비율과 재무레버리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까 해요!😊
부채비율 👛
부채비율의 대표주자는 바로 자산대비 부채(부채 / 자산)로 부채율이라고 합니다. 우리회사의 자산중에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주는 지표인데요.
부채가 많으면 당연히 이자비용이 올라가고, 그만큼 원금과 함께 이자도 갚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그만큼 재무적 안정성이 저하되겠죠?
재무레버리지 🪒
레버리지 효과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지렛대"효과 라고도 하는데, 재무적 안정성을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이죠! 여기서 우리의 지렛대는 이자비용입니다.
아주 쉽게 소개하자면, 만약 이 지렛대인 이자비용이 커지면 그만큼 매출변동의 이익에 대한 탄력이 높아져 매출의 변동폭 보다 이익의 변동폭이 훨씬 커지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매출은 1천만원만 줄었는데 이익은 1억이 줄을 수도 있어요😱
이와같은 이익의 변동성을 우리는 레버리지 효과라고 하며, 이 효과를 어떻게든 막아 회사에게 가장 중요한 "이익"의 변동을 막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회사의 안정성, 왜 중요하죠?📌
만약 사업을 1년만 짧고 굵게 하고자 한다면 단기생존력과 수익성, 그 수익을 효과적으로 내게 만드는 효율성만 관리하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젝트성으로 사업을 꾸리고 영위하는 대표님들은 거의 없으시죠.
결국 회사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이어야 그 안정성을 토대로 발전할 명분이 생기고 동기부여가 되어 1년, 5년, 더나아가 10년을 더욱 열심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만큼 중요한 회사의 안정성을 측정할 수 있는 대표주자, 부채비율과 재무레버리지를 더욱 잘 이해하고 관리해서 미래의 사업성공에 한발짝 다가가시죠!